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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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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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6:1-12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날부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저절로 압니다. 세상등지고 예수님을 따라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구별된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실인의 서원한 자는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고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고 머리도 절대로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십니다(3-5절). 어떻게 이렇게 구별된 자로 살 수 있을까요?  나의 영적 나실인으로 사는 삶을 지금까지 지켜온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이것은 내가 지킨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에수님이 해주셨습니다. 살다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 또한 괜시리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셔서 사람때문에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주님, 내가 지켜야할 구별된 삶을 더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사순절기간 동안 침묵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더 강하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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