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5장 11-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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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5:11-3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르게 세우기 원하셨고 건강한 가정은 필수였습니다. 건강한 가정을 위해 부부간의 신뢰를 이루는 길과 신뢰가 무너졌을 때 회복할 수 있는 길, 회복이 어려울 때 처리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30절). 배우자를 향한 불신에 시각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눈을 돌려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은총이 축복입니다. 의심은 불신을 낳고 서로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여 죄인취급하는 것을 원치않습니다. 우리의 얇팍한 추측과 의심으로 함부로 주위의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일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중에 하나는의심스러워도 서로 믿어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안에서 강건서도록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축복된 사람입니다. 나를 한번도 의심하거나 불신하지 않으시고 믿어주시는 하나님처럼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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