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장 34-4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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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4:34-49
하나님은 레위지파와 성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에게 매우 관심이 많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사역을 하도록 부르신 사역자들도 이땅에 수없이 많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 한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나에게는 반복하여서 말씀하시는 것을 읽을 때 지겨운 본문이지만 기록된 레위인에게는 얼마나 감격이겠는가? 이렇게 레위인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겼다면 하나님은 나에게도 일을 맡기셨기에 일의 양이나 질보다는 충성하면 됩니다. 댕기열병을 앎면서 하나님앞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게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보다는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많이 너그럽고 부드럽게 그리고 기쁨으로 섬겨야 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나를 용납하여 주심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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