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장 40-5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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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40-51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 반드시 "속량에 해당하는 값"이 필요합니다. 레위인을 내 것이라 하시며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 이스라엘의 대신하게 속량하게 했습니다(45절). 예수님을 나의 속량의 제물이 되게 하시며 "너는 내것이다" 불러주신 그 크신 은혜를 받았는데 나는 과연 누구를 속량하고 있는가? 주님 밖에는 더 바랄 것이 없으며 주를 다른 이들을 속량제물이 되겠다고 했지만 그 값을 온전히 치루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의 소중한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은 추츰하며 계산하며 망설였습니다. 은혜를 받았을 때 다 줄 것 같지만 현실세계로 돌아오면 여전히 같은 제자리 머물러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격려하시며 주장하시며 용기를 주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이 이끌어주셔서 감담케 하십니다. 주님, '너는 내것이라" 하나님이 내편이라"는 말씀만 좋아하지 말게 하시고 내가 하나님편에 서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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