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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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13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은 내 마음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되는 것임을 압니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아론의 장자나답과 아비후는 시내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에서 죽었다"(4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열국의 장자로, 성막을 섬기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이스라엘의 장자로 선택하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전도와 선교라는 측면에서 열국의 장자로, 목회자(제사장)와 제직들(레위인)은 성도들이 열국의 장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일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국의 장자로서의 삶을 살아내지 못한 이유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영적 게으름과 자기중심적으로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세상에 빛이 되기 위해 기도의 불로 충만해야 합니다. 주님, 나를 구원하신 은혜와 믿음은 변치않고 내 마음대로 주님을 섬기지 않도록 믿음의 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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