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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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1-4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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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4 사순절 묵상

제목: Being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핵심구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율법으로만 의롭다’라는 주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은혜는 작아지고 심지어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4절).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십니다. 종의 멍에를 다시 메지 않는 것은 성령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합니다. 


주님이 주신 자유는 내 멋대로 방탕하고 부도덕한 삶을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거룩함을 통한 진정한 자유를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Doing(무엇을 하기)전에 Being(존재 그 자체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누리는 것 안에서 분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할례 곧 율법이 아닌 믿음 곧 은혜여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의무감으로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순종하는 은혜 안에서 참된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자유로 은혜가운데 사는 우리들에게는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따라 사랑으로서 역사하는 진리를 순종하는 일 뿐입니다. 


묵상질문: 주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에 멍에에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 주신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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