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9-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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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5:9-17
세상이 점점 혼란스러워지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굳어지는 모습을 봅니다. 내 안에도 똑 같은 모습과 동일한 반응을 보이며 세상사람들과 별로 다른 점이 없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시며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시는 갚을 수 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은혜는 잊지 못하면서도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을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며,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고 마음이 굳어지는 나를 봅니다. "주없이 살 수 없어 나 혼자 못서리" 찬양을 참 많이 부릅니다. 주님, 주님안에 거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길을 걷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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