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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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5장 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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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5:1-8 말씀묵상

제목: 좋은 열매 맺기

찬송: 511장 예수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각자에게 고유한 목적과 섭리를 두셨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에 맞게 살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의 생명은 열매에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포도나무가 숲속의 다른 나무들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지 질문하십니다(2). 포도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을 때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주인이 원하는 포도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포도나무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5:1-2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위해 좋은 포도원을 심었으나, 기대와 달리 들포도를 맺었다고 하십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열매를 추구했습니다. 그들은 명예와 물질적 성공을 위해 노력했으며, 성전에도 많은 재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순종, 인내, 사랑과 같은 내적 열매들이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주인이 원하는 열매를 맺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셨지만, 결국 주님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베어버릴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8).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두어야 합니다. 시편 1편에서 언급된 것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세속적 가치나 욕심에 뿌리를 두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열매만 맺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큽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 열매를 보고 누리며 행복해질 것입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자녀들도 그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좋은 포도원에 심으셨고, 우리는 포도나무입니다. 주님이 원치 않는 열매를 맺었다면 과감히 잘라내고,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곳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지혜로운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1:33-46에서는 포도원 주인의 비유가 나옵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세우고 농부들에게 맡겼으나, 농부들은 주인의 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려 합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책임을 저버린 백성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열매를 기대했지만, 그들은 주인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망을 따랐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고 새로운 백성을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세속적인 가치와 욕심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과 사랑, 인내의 열매로 가득 차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녀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흘러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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