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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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35-4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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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9:35-41


처음에 교회를 다닌 것은 인간적으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착하게 살고 천국에 가고  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열심히 교회에서 하라는 대로 말씀을 읽고 외우고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14살때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후에는 나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그 어떤 것도 필요없었습니다. 예수님과 만나는 시간이 좋아서 성경읽고 기도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적으로 눈을 뜨고 살았던 삶은 주님중심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눈을 주님으로부터 세상으로 돌리면 눈이 어두워집니다.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리라"(41절). 예수님을 안 후 영적 눈을 뜨고도 예수님을 못보고 사는 것은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삶을 살게됩니다. 주여..내가 믿고자 하나이다"(36절)는 고백이 변질되지 않고 엉적맹인이 되지 않도록 더욱더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고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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