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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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장 10-15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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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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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 거짓 사도

본문 : 고린도후서  11:10-15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연고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찿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라

13 저런 사람들은 거짓의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자 고린도 교회에 찿아온 거짓 교사들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도 바울을 비난하면서  고린도 교인들의 믿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도 아니다. 진실된 믿음을 가지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현혹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위하여 열심을 내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거짓 사도들은  이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그리스도로 향하는 고린도 교인들의 진실함과 깨끗한 마음을 부패시키고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아직 믿음이 연약한 고린도 교인들을 혹하게 하고,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하고, 다른 복음을 전합니다. 다른 복음에 더 쉽게 빠져드는 고린도 교인들을 볼때 오늘의 우리들도 다른 복음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믿음은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진실된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자들은 외형적인 것으로 믿음을 포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이란 우리의 마음에 새겨진 양심의 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21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향하여 찿아가는 것이라”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우리들도 외형적인 믿음에서 벗어나 눈에는 잘 보이지않는 진실된 믿음과 훼손되지 않은 복음을 찿아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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