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요7:1-13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믿는 나는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알고 물으며 주님의 이끄심을 따르길 원합니다.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때를 하나님의 때로 믿고 싶고 그렇게 하나님께 간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6절)고 하시며 사람들의 요구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에는 조금도 마음이 없으시고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나도 늘 초점을 주님께 두어사람의 충동 때문에 서두르거나 흔들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시간에 모든 것이 그 뜻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시도록 분별하며 깨어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