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60-7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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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 : 60-71
어느 분이 성경읽기가 싫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살 수 없으니 안 읽는 것이 낫다고 말하기도 하니다.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말씀이 부담이 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따르는 것이 중요한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던 사람들, 온갖기적과 표적을 보았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67),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사람은 주님을 떠납니다.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68)라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려는 사람은 없지만 육신적으로 살면 유다처럼 예수님을 팔 수도 있습니다. "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범사에 나를 부인하여 육적인 신앙생활을 떠나 성령충만한 살아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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