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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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9-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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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19-28


기독교에 많은 이단들이 생긴 것은 이단교주가 예수님을 앞세우지 않고 자신을 추종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세례요한 사람들앞에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선지야도 아니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단교주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명을 잊고 자신이 그리스도처럼 행사하며 믿으라고 합니다。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어 사명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높이는 사람들이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지만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드러내다가 잘못된 길로 가는 사역자들을 볼 때 안타깝습니다。나역시 요한처럼 ‘주의 길을 곧게하라고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23절)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불러주신 주님을 잊지 않고 끝까지 은혜안에서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드러내며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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