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9-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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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9-18
성찬절, 크리스마스 추리를 하고 온갖 빛을 밝혀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빛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모릅니다. 참빛이신 예수님이 오신날의 의미는 점점 희석되고 하나의 절기로 지키며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믿음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임을 실감합니다(13절). 예수님을 구주,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은혜위에 은혜입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권세를 누리고 산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를 더 많이 사용하며 세상의 불신, 두려움, 불안과 정죄를 물리치고 참빛이 온전히 비추어지는 2025년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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