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요1 : 1-8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가고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2025년을 맞이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인 이슈는 여전하지만 빛이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니 소망의 새해가 됩니다. 빛은 어두움을 내어쫒고 으스스한 곳을 따뜻하게 합니다. “말씀이 빛이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 새해의 나의 결심은 빛이 되시는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 내안에서 걱정근심이 생기고 인간적인 것이 앞섭니다. 2024년 나의 가장 큰 반성중에 하나는 말씀을 아는 것 같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늘 새로운 말씀, 나를 살리는 말씀, 나의 길에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마치는 새해가 되길 다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