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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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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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5


하나님과 예수님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의 성전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주안에 있으면 회복시켜 주시고 세상을 도리어 이길 힘도 주십니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5절). 어두웠던 나의 눈을 밝히시어 소망을 주신 하나님은 세상의 부귀영화로 화려한 빛을 무색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비추어 주신 빛으로 내 영혼이 살아났고 세상과 분리시켜 주셨습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1-2절)”을 돈 없이 값없이 와서 마실 수 있는 은혜의 선물인 성령을 주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너무나 잘아시고 연약한 이세상에 연연하지 않도록 성전이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도록 이끄십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다스리도록 신실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나를 내어드리길 원합니다.  어두웠던 나의 눈을 밝혀주시고 이끄시는 주님께 순종하며 따르므로 맑은 생명수의 강물을 마시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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