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장 9-2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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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8:9-24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고대 바벨론 도성이 폐허가 된 후 이를 회복시키려는 모든 노력이 허사인 것처럼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이 세상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될 날이옵니다. '바벨론의 불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17절) 소중했던 바벨론의 부귀영화가 순식간에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임을 알게합니다. 이처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탐하던 바벨론의 부귀영화는 후에는 물거품이 되지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날마다 우리를 살리십니다. 사라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날이 갈 수록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살아야 함을 알면서도 쉽게 세상풍조에 빠지기 쉽습니다. 주님, 오랫동안 쌓은 부와 명성이 나를 구원하지 못할 것을 압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씀과 기도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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