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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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0:1-11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두렵고 떨릴 때도 있습니다. 말씀에는 성령의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로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기 때문입니다(히4:23).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제는 내 입에는 꿀같이 아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10절)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말씀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말씀을 적용하고 있는 지를 생각하면 머리가 숙여집니다. 요한웨슬레를 "이책의 사람, 구원의 말씀, 생명의 말씀의 붙잡힌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웨슬레의 책이 되었던 것처럼 나에게도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 말씀이 나의 유일한 생명의 샘입니다. 주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시고 먹게 하시고 행하는 자가 되도록 말씀에 붙잡힌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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