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2편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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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2:1-11
나라, 교회, 가정, 지도자가 바로서지 않으면 백성, 교인, 식구들이 힘듭니다. 대통령, 목사, 부모들이 바뀌기를 바라다가 지치고 상처남습니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4절). 주님이 아시니 때를 따라 풀어주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해결하려고 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평안이 깨집니다. 당장 나 한사람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내가 지도자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남을 섬기고 사랑하고 돕는 목자로 살아갈 때 주님의 은혜를 더 많이 느낍니다. 어제 DTC 신학교 사모들의 리트릿을 하는 곳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고 섬기니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요. 주님 해야 할 것을 보고 망설이고 따져서 미루지 않게 하시고 즉시로 행하도록 믿음을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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