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3편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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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3
교수들과 함께 리조트에서 수련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해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교수들간의 좋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지 서로 논의하며 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들의 결론은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드시니"(8절) 말씀처럼 우리교수들이 먼저 주를 가까이하며 기도하며 말없이 섬기는 것임을 제가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힘으로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면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슥4:6)' 우리의 지식과 강의로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없고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7절) 고백했습니다. 14명의 교수와 스탭들이 주안에서 한마음과 한영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광야같은 선교지에서 주저않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소망의 끈을 끝까지 붙드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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