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3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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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1-16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이시대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화려한 성전도 우상같고 하나님보다 목사를 더 신뢰하는 것도 우상일지 모릅니다. 예전에 은혜받은 목사님 부흥회를 곳곳마다 쫒아다닐 때 하나님은 나에게 "너는 왜 나를 쫒아다니지 않고 사람을 쫒아다니냐"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그 목사님 부흥회 포스터만 보아도 눈물이 났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고 제사를 드렸습니다"(2절).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살만하고 편할 때 더 주님을 가까이 하며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행위가 다 자기보기에는 옳아 보이지만 여호와께서는 그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주님, 나를 감찰하사 내 영혼을 소생시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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