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9장 10-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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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9:10-17
하나님은 나의 삶을 기쁨이요 소망이요 즐거움입니다. 사람들이 내게 묻습니다. "너는 왜 웃니?" 나는 기질적으로 우울한데 하나님이 나를 바꾸셨습니다. 주님을 만났을 때 맺어진 '사랑의 언약" 이 나를 든든하게 합니다. 단지 내가 게으르고 나태함으로 불순종하면 하나님이 나를 떠난 것 같이 느껴집니다. 호세아는 우상을 버리고 죄악을 회개하기를 기다리지만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17절)하며 경고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함으로 교제가 끊겨 버려진 것같아 답답합니다. 나의 안일함과 나태함 때문에 처절하게 날마다 싸웁니다. 생활 속에서 죄와의 싸움는 것을 포기하면 쉽게 안일해집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와 함께하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죄와 나태함과 싸우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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