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 2-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호세아2:2-13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벌하기 전에 내가 먼저 알기에 직면하여 회개하며 돌이켜야 살 수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지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에 우물쭈물하지말고 즉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문제를 공론하시며 "논쟁하고 논쟁하라"(2절)고 촉구하십니다. 쉬쉬하고 체면때문에 덮어 둘 것이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왜 잘못되었느지 논쟁하여 해결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죄가 만성이 되면 죄가 죄인지 모르고 버젓하게 교회를 다니면 교만하게 살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공동체가 죄에 빠지고 불편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시들어가는 우리 영혼을 살리기 위해 찾아오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며 깨닫지 못할 때 벌을 내려서라도 이런 일이 왜 생겼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주님, 죄를 논하고 죄를 대적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영혼을 깨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