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장 2-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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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3
호세아는 음란한 창녀같은 우리를 사랑하여 친히 남편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심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멜은 우상섬기며 멋대로 사는 우리 모습입니다."음란한 여자를 맞이하라 자식을 낳으라고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그는 순종을 합니다(2-3절). 순종하기 힘든명령을 따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또한 예수님을 죽이려는 지도자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음란한 사람과 결혼한 호세아,불의한 자를 위해 죽음을 택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나는 내의지, 내옳음을 내려놓고 못마땅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실 때 사랑할만한 가치가 없는데 어떻게 사랑하느냐고 하며 당연한 것처럼 불순종합니다. 무조건 순종하는 호세아, 불의한 우리를 위해 십가가를 친히 지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마음이 막막합니다. 주여, 불순종하는 요나와 같은 나를 도우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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