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느혜미아2:1-10

믿는 사람의 삶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찾습니다. 느혜미야가 왕과 대화를 하면서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할 때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4절)" 말을 시작합니다.그럴 때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8절)"하는 역사를 경험합니다.  이일은 그냥 일어난 일 아니라 느혜미야가 수일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며 부르짖었기 때문입니다( 1:4절)어떤 상황속에서도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비위를 마추기보다는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묵도할 때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합니다. 기도는 막힌 담을 헐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합니다. "영웅"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안중근 의사의 고백이 '나를 사용하소서'하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기도하며 자신을 희생합니다.작금의 나라의 어지러움, 교회에 대한 불신, 주여, 불평과 비판하기 보다 느혜미야와 안중근의사처럼 민족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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