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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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2:1-11
하나님의 사랑이 내안에 충만할 때에는 아무것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라고 찬송하며 내 마음과 내뜻과 정성을 모두 드려도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는 마음이 와닿습니다(3절).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유다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며 봉사하는 헌신자들을 향해 불평하며 못마땅해 합니다.(5절). 하나님과 친밀하고 은혜가 충만한 사람에게는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그렇습니다. 나의 보물이 예수님이면 기꺼히 말씀대로 순종해야 되는데 지금은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주저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나의 전부이며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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