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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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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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1-16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믿어지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고 내 이성과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가 잠들었다는 말을 듣고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12절)라고 제자들의 생각과 "나사로가 죽었느니라"는 예수님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다.  주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 사이의 공간이 쉽지 않았지만 주님을 신뢰하며 잠잠히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이 즉시 나사로에게 가지 않으시고 이틀이나 늦게 갔습니다. 주님의 뜻과 섭리를 알수 없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주님의 시간, 주님의 때와 나의 시간, 나의 때가 주님의 때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님, 내가 생각하는 때를 넘어서 모든 일에 때와 시기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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