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장 32-3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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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혜미야 9:32-38
사람이 잘못을 하면 댓가를 치루며 징계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가 자식이 잘못할 때 야단을 치며 징계를 내렸는데 지금의 시대는 자식이 잘못을 해도 아무런 징계도 없이 내버려두는 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가 점점 혼란스럽고 교회마져 죄를 져도 회개하라는 말을 조심스럽다고 하면서 못합니다. "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가고 오늘까지 당한 모든 환난을 이제작게 여기지 마옵소서"(32절) 이모든 것이 자신들의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유다공동체가 하나님앞에서 다시 견고한 언약을 세우는 이유는 다시 죄를 져서 심판을 받지 말아야 함을 다짐하며 상기합니다. 나 역시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누가 뭐라고 말 안해도 내 자신이 뭘 잘못했지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주여, 잘못할 때마다 즉각 회개하고 심판까지는 받지 않도록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지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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