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행보

꿈이 있는 행보

오늘 아침에도 저는 주 안에서 꿈을 꿉니다. 왜 그런 마음을 저에게 주시는지 모르지만 계속 트래스 디아스와 연결된 꿈입니다. 이미 2026년에는 4번의 TD 계획으로 일정이 가득 차있습니다.

2026년 내년에는 2월에 니카라과 TD, 4월에 뱅쿠버 TD, 뉴욕TD, 8월에 피지 TD가 예정 되어 있어 더 이상 일정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구글 지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2027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2027년에는 투르키에(터키)와 인도 일정을 계획하라는 음성을 주십니다.

투르키에에는 TD와 함께 목적이 있는 여행으로 ‘영성순례’를 계획해, 초대교회 바울의 소아시아 선교지를 돌아보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인도에는 TD 주말을 가진 후, 도마 사도 최초의 선교 및 순교 현지를 돌아보는 영성 순례를 계획할 소원으로 인도하십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이 땅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는 여행 길을 계속 기획하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멀리 스리랑카와 아프리카에 대한 마음도 주셔서, 모닥불 피워놓고 나누는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사랑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펼칠 세계 선교의 꿈도 사랑합니다. 무엇보다 그런 꿈과 사랑을 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 주여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이 아침의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