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2장 1-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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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12;1-14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 것은 "하늘을 펴시며 따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셨기 (1절)때문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은 나 또한 다스리고 계십니다. 내 심령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시며(10절) 애통하며 회개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감화감동이 없으면 온전한 회개가 쉽지 않습니다. 성령을 처음 받았을 때 성령이 내안에 운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시니 회개가 저절로 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죄까지 낱낱이 주님께 고하며 몇일을 눈물코물 번벅하며 끝없는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그날을 잊지 못하며 그 이후로도 성령이 내안에 부어질 때 깨닫기만 했던 것이 진정한 회개로 이어집니다. 회개만이 내 영혼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으며 마음에 참 평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 심령을 지으시고 나를 잘아시는 하나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날마다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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