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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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17-2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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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7:17-26


세상이 점점 사랑이식어지고 강퍅하여지는 것은 포스트모덤이즘의 영향입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중심이 되다보니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 기본을 벗어나 인권에 초점을 맞춥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도 말씀 중심이 아닌 '은혜' '사랑'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죄'에 대해서 무감각해지고 자비와 긍휼로 모든 것을 덮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안에 있게 함이니이다" 라고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는 사랑과 긍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돌이킴이  있습니다. 믿음의 격려는 "사랑"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 분열과 다툼으로 외로워하며 영적으로 방황하는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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