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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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7:1-8
자녀가 잘되는 것이 부모에게는 큰 영광이고 기쁨이 됩니다. 내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는 것을 보면 부모인 나는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바라보실 때마다 얼마나 기쁘셨을 까 상상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때로 사셨기 때문입니다."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고(4절)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5절)라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나를 피지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말씀을 잘 지키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뒤를 돌아보면 예수님처럼 나는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근심덩어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격없는 나를 피지에 보내셔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나를 쳐서 복종시키며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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