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1-2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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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0:11-23
홀로 외롭게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묵묵히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배반하고 도망가고 흩어진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은혜를 베푸십니다(19). 두렵고 떨며 문을 잠그고 있던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그들을 구원하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깊이 전해져옵니다. 나의 불순종하는 연약함을 꾸짖지 않으시고 격려하시며 사랑을 날마다 재 확인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성령을 받으라(22절) 아멘.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내가 반응하고 성령충만하면 주님이 내안에서 반응합니다. 늘 중만한 삶을 살도록 나를 더욱더 쳐서 복종시키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저도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은혜를 허락하시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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