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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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6장1-10
낙심하고 낙망할 때마다 주님은 "나를 바라보라'고 하시며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9절)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그 때는 바로 내가 교만하여 졌을 때입니다. 교만하여지면 내가 왜 이일을 해야 되나,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하나님이 불러 시키시는 일을 중단하고 싶어합니다. 선을 행할 때 악인이든 선인이든 끝까지 섬기라고 하십니다. 요사이 많이 묵상하는 것은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먼저임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며 사랑하며 용서하는 것을 많이 훈련을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는데 내 육체를 따라 썩어질 것을 심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8절). 주님, 스스로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며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게하시고 겸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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