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2장 12-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느헤미야12:12-30

신앙생활의 활력이 없고 답답할 때 회복하는 길은 예배입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교회도 가기싫고 예배도 대충드립니다. 그러나 다른 회복할 방법은 없습니다. 주님께 나아가 마음을 토로하며 찬양으로 기도를 드릴 때 갑자기 기도가 터지고 울부짖게 됩니다. 이때 흘리는 눈물은 "감사의 눈물"입니다. 이렇게 연약하고 믿음없어 하나님을 등한시한 나를 한번도 버린 적 없으시며 사랑하여 주심에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24절)하면 영혼이 회복됩니다. 약해지면 하나님을 멀리하지 말고 더 가까이 하여 무너진 믿음의 회복을 위하여 엎드릴 때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며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