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장 1-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느혜미야 1:1-21

교회를 짓는 일에 위험을 감수하고 희생하며 열심을 품고 지었지만 관리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면서 겪은 일들을 잊지 않았던 지도자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거주하며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택한 십분의 일의 사람들도 함께 거주하며 성전을 관리하며 지킵니다(1절). 보이는 성전을 보수하는 일에도 어려움을 겪는데 보이지 않는 성전을 보수하는 데는 결단과 헌신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하면 되겠지 하며 합리화를 하면서 미루다가 보수가 되지 않아 몸은 교회에 와 있지만 하나님과 교통이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성전의 보수가 급합니다. 나의 이론과 경험과 지식을 바울처럼 과감하게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예수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세상의 공격, 세속화에 나의 성전의 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