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전 3:1-16

꾜회에서는 사랑이 많고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으나 가정에서는 그렇지 살지 않는 위선이 가족들을 하나님에게서  멀리지게 합니다.  종교의 의식과 행위는 잘하나  삶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리라”(13절). 직분을 잘한다는 것은 교회의 기준도 아니요 자신들의 기준도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교회의 기준을 잘 지키며 열심을 내어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많습니다.   말씀을 늘 묵상함으로 예수님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의 기준과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기준이 그 어떤 기준보다 앞서지 못하게 하시고 상식을 뛰어넘는 성경적인 기준을 따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