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장 15-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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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1:15-25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 자녀가 되었을 때 한없이 축복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 은혜를 더 받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말씀을 읽으면서 나아갔습니다. 이 때만해도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마음대로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평안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더욱더 성령으로 인치심이 나를 강하게 주님께로 이끌었습니다. 결국은 나의 꿈을 다 내려놓게 되었고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가 젊어서는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다녔지만 나이 들어서는 남이 띠 띠우게 되라"(18절)는 말씀이 깊이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나의 정체성을 알게 되고 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지 깨닫게 됩니다. 주신 사명을 주님안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증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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