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장 12-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계시록 2:12-17

지인들을 만날 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기쁘게 사는 모습을 보면 그것처럼 기쁨일이 없습니다 또한 믿음에서 떠나 종교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13절)라고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말합니다. 한 목사의 불륜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낙심하며 나누는 것을 보면서 믿음을 저버리면 실수하게 되고 죄를 짓게됩니다. 내일부터 졸업을 앞된 3학년 학생들과 수양회를 합니다. 졸업하기 전에 믿음을 굳게 세우며 전도사로서 바르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돕기 원합니다.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에서도 믿음을 지킨 버가모 성도들처럼 우리학생들이 믿음을 지키도록 영성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믿음으로 끝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기도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