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 13-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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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13-28
은혜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도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하고 스스로 강해져 유혹을 이길려고 할 때있습니다. 그 나의 옮음을 내세우면 수렁에 빠집니다.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14절) 고백한 것처럼 내 옮음이 나를 수렁으로 이끕니다. 첫 목회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문제를 묵상하며 왜 예수믿는 사람이 저럴까? 판단하고 정죄하면 괴로움이 더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문제인데 왜 내가 힘들어 하며 답답하며 는 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주님은 "너는 사람의 문제를 바라보고 괴로워하는냐?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바라보아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사니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감당이 됩니다. " 마음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니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 길 환하게 보이도다" 이 찬양을 많이 불렀습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찬양하며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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