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2장 1-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겔12:1-28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22절)라는 속담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며 안전하다는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을 신뢰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28절)고 말씀대로 예루실렘은 멸망했고 주민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돌이키길 원하시며 경고의 말씀과 예언의 말씀을 반복하지만 이미 세상 우상숭배의 빠진 사람들은 경각심이 없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어떤 말씀을 들어도 들을 때 뿐이고 여전히 안일함과 거짓된 평화를 좆고 말씀앞에 은혜를 받았지만 머뭇거리기가 일쑤입니다. 근신하라 깨어있으라는 말씀이 귀에 들려옵니다. 주님, 성령을 소멸치 않게 하시고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잘 분별하여 악은 어떤 모양이라고 버리며 말씀을 믿고 살게 하소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