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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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7장 11-2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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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17:11-24


하나님은 유다를 낮추며 그들이 애통하며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셨지만 유다는 낮아지기 싫어하고 어떻게 하든지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다가 죽음을 자초합니다(16절). 결국은 하나님은 높은 자는 낮추고 낮은 자는 높이시며 푸른 나무는 말리고 마른 나무는 무성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24절). 모든 사람은 말로는 낮아져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압니다. 주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하지만 막상 쇠하기보다는 주님을 통해 내가 흥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가진 선배들은 나는 쇠하여도 주님의 영광만 드러나면 괜찮다고 하며 순교를 했습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자존심을 상해하며 기분나빠하는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우리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주님이 흥할 수 있습니다. 주님, 나와 동행하시며 모든 염려아시고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는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여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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