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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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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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1-7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의 신분에 맞게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인식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내 정체성이 어떻게 정립되었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의 종'(1절)이라고 인식하며 또한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6절)라고 말해줍니다.  분명한 것은 나 역시 예수님의 종이며 예수님의 것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종이 종답게 행동하지 못한 것을 깊이 회개하며 함께하시는 그 은혜를 통해 내가 예수님의 것임을 경헙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것인 내가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빠져살아가면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내안에서 근심하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주님, 복음을 누리는 자리로 불러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그 은혜를 빼앗기지 않도록  내가 주님의 것임을  평생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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