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계 3:1-10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그 중의 가장 힘든 것은 소망의 인내입니다.  내 경험에도 사탄의 공격과 사람의 막대기와 인생의 채찍이 가해질 때 인내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용과 짐승의 목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빼앗고 절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귀있는 자들아 들을지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10절). 사탄의 공격을 내가 막으려고 싸울 때 더 거칠어지고 낙망하게 됩니다. 내가 할일은 "날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내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채우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어떤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요구 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사랑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이 찬양을 부르며 인내하며 주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