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 1-2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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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1-23 말씀 묵상
제목: 언약을 잊지말라
찬송: 524장 갈길을 밝히 보이시나
결혼식에서의 혼인 서약처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맺은 시내산 언약은 신성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언약을 맺으시며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셨고, 그 언약을 통해 인간에게 인내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언약은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날에 맺어진 것으로, 백성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명령을 따르면 하나님은 그들을 백성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4-5).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이 언약을 파기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슌종하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그 앋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했습니다(8).
이스라엘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가 약화되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싫어하게 되었고,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이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 마음의 상태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성읍 수만큼 우상을 세웠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아습니다(11).
하나님은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말씀하시며, 마음 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탐욕이나 다른 것이 자리 잡고 있다면 깨끗이 비워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언약을 파기한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은 그를 위협하며 예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21). 예레미야는 큰 충격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따르지만,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결국 위로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종종 세상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마음 속에 우상을 세우는 잘못을 범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하나님과의 언약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