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장 13-24절 말씀 묵상 [이정에 사모]

롬11:13-24

나에게 믿음생활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교회올때, 성경읽을 때, 기도할 때만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머물러야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20절). 하루 이틀 머물다가 떠나는 것은 믿음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오늘도 내일도 매일 매일 나와 머물러야 믿음의 경주를 할 수 있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마음을 높은 데 두지 않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의 절정은 주님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쉽게 무엇을 입을 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자동으로 되는데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주님은 자비와 인자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되리라는 말씀에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