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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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30-41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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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의 삶의 목적은?

성 경 : 사도행전 15:30-41


오래 전에 신문에서 읽었던 짧은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 글을 읽은지 10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아직도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 제목 : 남자와 일

점심시간 기다리며 오전을 보내고

퇴근시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월급날을 기다리며 한달을 보내고

보너스를 기다리며 두달을 보내고

휴가를 기다리며 1년을 보내고

승진을 기다리며 5년을 보내고

퇴직금 느는 맛에 10년을 보내고

자식이 크는 맛에 20년을 보내고

집한칸 고대하며 30년을 보낸다."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유머스런 글입니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씁쓸하고 착잡한 마음을 가져다주는 글입니다.


우리 구원을 받은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가장 큰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답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라. 


본문에서 바울은 제 1차 전도를 마무리하고 제 2차 전도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1차 전도여행을 마무리 한 곳이 안디옥이였고,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한 곳도 안디옥 이였습니다. 

바울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까? 35절에 그의 목적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사도행전15:35)


바울의 전도의 중심과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바울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들에게,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분명하게 그 사명을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려면 우리는 먼저 자신이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하여서 성경말씀을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가 함께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됩니다.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은 말하기를 "모든 은총은 말씀에 의하여 공급되며, 말씀 없이는 영혼의 풍성함을 결코 기대할 수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교회와 성도들을 견고하게 세워 나가라.


바울의 제 2차 전도 여행의 원래 목적은 1차 전도여행을 통하여 세워진 교회와 믿는 자들을 방문하여 만나서 그들을 견고하게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도행전 15장 36절에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사도행전 15:36)


영원한 천국을 예수님의 은혜로 약속 받은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배하면서 우리는 교회를 평안하고 든든하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약화시키거나 분열하게 하거나 어렵게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하는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도해주면서 세워나가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예배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충성스럽게 섬기면서 세워나가는 일에 헌신하여야 합니다. 2026년 한해동안 우리 모두는 각자가 섬기는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을 항상 기도해주고 격려하면서 평안하고 든든하게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과 은혜를 더 부어 주십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한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셋째,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전도와 주의 일을 하라.


바울과 실라는 제 2차 전도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동역자를 선택하는 과정에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사도행전 15장 40절을 보면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라고 말하였습니다. 

즉 바울은 전도와 선교와 주의 일에 "주의 은혜"가 중요한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주의 은혜"는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 16장을 읽어 보면 분명하게 그 사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제 2차 전도여행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신 분은 성령이셨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행 16:6)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행 16:7)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행 16:9)


이런 말씀들을 보면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제 2차 전도여행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모든 것들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별히 전도와 선교는 성령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받아야만  가능한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힘만 가지고는 전도와 선교를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무엇을 하든지 매일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 주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가르치며 전파하는 것입니다.

2. 교회들과 성도들을 견고하게 세우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3. 이런 일들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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