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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장 13-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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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13~17 사순절 묵상

제목: 주님이 가르치신 말씀

찬송: 546장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핵심구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5)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온전하게 지키나가려 할 때, 성도는 더욱 크고 많은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믿음을 흔들고 믿음을 잃게 합니다. 믿음이 흔들릴수록 성도는 더욱 말씀(가르침을 받은 전통)과 기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때, 이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스스로의 결단과 해결의 능력은 무력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깊이가 더 해질수록, 예수님께서 온갖 고난과 조롱과 무시당하면서도 끝까지 인내하셨던 것이 심령에 더욱 깊이 새겨집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삶의 문제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가벼워집니다. 주님께서 그 짐을 함께 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즘 듣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는 가사가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우리는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항상 믿음을 든든히 지켜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말슴과 기도의 자리를 끝까지 잘 지켜 순종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묵상질문: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힘써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내 삶에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이 메말라 있습니다. 다시금 주님의 말씀이 폭포수처럼 부어지게 하시고,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을 날마다 읊조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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