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9장 15-2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민9:15-23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함께가리라" 찬양을 매일 부릅니다. 그런데 실상은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쪽으로 주님이 인도하시길 바라며 어디든지 주를 따라가지는 않았습니다. 마음은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세상정욕이 미련이 있어 내판단대로 살 때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진 여호와의 명령을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23절) . 성막위에 구름이 머물러 있는 동안은 한달이든 일년이든 행진하지 않고 있다가 구름이 떠오를 때 행진하도록 하나님이 훈련시키셨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셔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인도하십니다. 모든 것은 나와 하나님  관계속에서 순종을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은 어렵지만 순종할 때 은혜와  임재를 경험하기에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