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호세아 7:1-16

몸에 병이 들면 약을 먹고 그래도 안되면 의사를 찾아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문제가 생기면 교회를 가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문제가 생긴 것은 하나님이 우리들의 죄악을 드러내셔서 치유하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왔는데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지 않고 병든 영혼을 위로받기를 원하면 안됩니다. 회개없이 치유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환란 앞에 부르짖지 않는 자는 결국 패망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7절).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나 내 마당만 밞을 뿐이라(사 1:12)고 하시며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신물이 나며 구역질이 나신다고 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길을 , 불의한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라 하나님께로 나아로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55)고 초정하시는 하나님께 두손들고 나아갑니다.